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와 지원대책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 14일까지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된 저소득층에 대한
총체적인 실태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조사결과
긴급 보호가 필요한 가정에는 생계급여를 주고
12살 미만 아동이나 희귀질환자에게는
의료급여의 혜택을 줄 계획입니다.

또한 일할 수 있는 빈곤층에 대해서는
자활사업 참여와 경로연금, 보육료 등을
지원해 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