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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망 선주들,목포수협 김상현 조합장 고소

박영훈 기자 입력 2005-09-12 21:49:34 수정 2005-09-12 21:49:34 조회수 1

위판장 배정 등의 문제로 유자망 수협과
목포수협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유자망 어선 선주 47살 김모씨 등 9명이
공동명의로 오늘 목포수협 김상현 조합장과
직원,김 조합장의 친동생등 4명을 공갈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유자망 어선 선주들은 광주지검 목포지청에
제출한 고소장에서 김 조합장 등이
지난 2003년 이후 수차례에 걸쳐 자신들에게
위판에서 불이익을 주겠다는 식으로 협박해
금품과 조기를 받아 가로챘다고 주장하고,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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