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의 기업 투자 여건이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지난해
전국 16개 시도의 기업 투자환경을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광주시는 종합순위 8위로,
7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뒤졌습니다.
특히 기초 투자환경 부문에서는 10위,
인프라 부문에서는 9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은 종합 순위 13위로
강원과 전북 다음으로 투자여건이 열악했고
정보화와 기술환경부문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