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등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오늘 경애원과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관내 저소득계층 2천3백여세대와
사회복지시설 29개소를 오는 15일까지 방문해
모두 7천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합니다.

목포미항 가꾸기 시민운동본부도
20kg들이 쌀 5백포대를 구입해 소년소녀 가장과
장애인 무료급식소,정명여중에서 사랑의 쌀
증정식을 갖고 이학교 결식학생과 1대1 후원
관계를 맺었습니다.

신안군도 오늘 압해면 노인요양원과
신안보육원을 방문하고
돼지고기와 사과,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