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활동중인 조류 음성분석 연구가가
세계적인 시계기업인 로렉스사에서
진취적 연구자에게 주는 로렉스상에 논문을
출품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목포과학대학 학장을 역임한 올해 63살의 권신원 한국조류음성분석
연구소 대표로 "조류의 음성 신호 체계에
관한 논문"을 출품해 내년 5월 중간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상탭니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시계기업
로렉스사가 지난 76년 제정해 시상하고 있는
이 상은 '과학과 의료','기술과 혁신',
'탐험과 발견','환경','문화유산' 등 다섯개
분야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연구가를 선정해 각종 연구비 등을 지원하는
세계적 명성을 지닌 학술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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