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된 지 1년여 가까이 방치됐던 목포시
중요 무형문화재 전수 교육관이 이달 하순
문을 열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옥공예 기능 보유자로
중요 무형문화재 100호로 지정된
옥장 장주원씨와 협의를 통해 40점의
옥공예 작품과 전수 공방시설을 갖추고
오는 24일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비와 시도비등 20억원을 들여 용해동
갓바위에 건립된 목포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지난해 12월 준공됐으나
전시에 필요한 옥공예 작품등이 준비되지 않아 개관을 미룬 채 방치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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