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급여의 부당 지급을 줄이기 위한
의료급여 관리요원 배치가 내년에
전남도내 전체 시군으로 확대됩니다.
전남도내에서는 현재 목포와 무안 해남
완도 등 14개 시군에
의료급여 관리요원이 배치돼 있고
내년에 강진과 진도 등 나머지 8개 시군에도
확대 배치됩니다.
의료급여 관리요원은 간호사나 사회복지사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일정 절차를 거쳐
고용해 배치하고 허위 또는 과잉 진료 등
부당진료비 청구 여부 등의 확인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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