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내 물사정이 좋지 않은 섬에 추가로
해수담수화 시설이 만들어져 가동에
들어갑니다.
신안군 시험개통에 들어간 압해면 마산도의
경우 오는 10월초부터 공식 급수에 들어가며,
현재 건물공사가 진행중인 흑산면
다물도와 만재도 등 2개섬 180여가구
주민들도 내년 하반기부터는 물 걱정을 덜게
됐습니다.
신안군은 이와함께 지난 97년 완공된 홍도도
시설을 개량해 재가동에 들어갔으며,
서너배씩 비싸 부담스럽던 사용료도
일반 상수도보다 30-40%가량 높은 수준으로
맞춰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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