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은 추석 연휴 기간
수출용 원자재 등의 신속한 통관을 위해
특별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세관은 내일(15일)부터 22일까지를
수출입 물품 통관 특별지원기간으로 정하고
전산 시스템을 정상 가동하는 등
세관 업무의 공백을 막기로 했습니다.
세관은 또 오는 16일까지
관세 환급금을 우선 지급한 뒤
연휴 이후에 서류를 제출받도록 해
중소수출업체의 자금난을 덜어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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