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환경성 평가가 점차 까다로워 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시행한 '전남지역의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사전 환경성 평가 협의율'을 보면 지난 2천2년 84.9%를 최고로 점차 하락해 올들어 지난 6월말 현재 74.4%에 머물고 있습니다.
반면 사업시행단계에서 진행되는 환경영향평가의 경우 지난 2천2년부터 지금까지 80%이상을 꾸준히 유지해, 계획단계의 환경성 검토가 크게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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