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갑각류 연구센터는
지난 2003년부터 남미가 원산지인 흰다리새우를
흰반점 바이러스에 약한 대하의
대체 품종으로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한 결과
성장이 빠르고 바이러스에 강한
흰다리새우 양식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7곳의 양식장에서 백톤,올해 44곳에서
2백톤 가량의 시험양식을 실시한
갑각류 연구센터는 양식기술을 지속적으로
보완한 뒤 오는 2008년도부터는
연간 4천톤을 생산해 해외로 수출하는
전략품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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