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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특정도서 40% 전남에 몰려

신광하 기자 입력 2005-09-18 21:49:18 수정 2005-09-18 21:49:18 조회수 1

자연 생태계와 지형·지질등이 우수해
'특정도서'로 보호받고 있는 섬의 40%가
전남에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독도등 도서지역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환경부가 지정한 전국의
'특정도서'는 모두 백53곳으로 이가운데 40%인 60곳이 전남지역의 섬 입니다.

시군별로는 신안군이 20개로 가장많고, 완도 19곳, 진도 8곳등 주로 서남해역에 특정도서가 몰려있으며, 지정면적은 4천백65제곱미터
입니다.

특정도서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개발행위는
물론 연구, 조사, 국방목적이외의 출입에도
제한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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