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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올께요(R)

박영훈 기자 입력 2005-09-19 07:55:06 수정 2005-09-19 07:55:06 조회수 1

◀ANC▶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이른 아침부터 일터로 돌아가는 귀경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섬 지역 귀경객들을 태운 배들이 목포항에
도착합니다.

부모님이 손에 손에 쥐어준 선물.

여느해 보다 짧았던 연휴탓에
섬 고향을 떠나는 자식들의 아쉬움은 더욱
크기만 합니다.

◀INT▶ 박성일
너무 좋았다.//

◀INT▶ 강성헌
아쉽다.//

어제 하루 만 4천여명이 섬 고향을 빠져 나온 목포항 여객선터미널은
오늘도 만 3천여명의 귀경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INT▶ 김종옥 실장
연휴가 짧아서.//

서남부 시군 역과 버스터미널도
어제밤부터 귀경행렬이 이어지고 있고,
서해안 고속도로도 상행선 진입 차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원활한 교통기관과 고속도로는
귀경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오늘 낮부터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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