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ㆍ어촌 지역의 우체국에서도
해외송금서비스가 가능해졌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도시지역 등
일부 대형 우체국에서 제한적으로 시행되던
해외송금 서비스를 지난 15일부터
농ㆍ어촌지역을 포함한 전국 2천700여
우체국으로 확대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농ㆍ어촌 지역 주민들도
우체국을 방문하면 1건에 만원이하의
저렴한 수수료만 내면 미화 천달러 범위안에서 해외송금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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