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조선소 사장 공갈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개입의혹을 받고있는 언론사 사장에게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진도경찰은
크레인 하역작업을 방해하고 자신을 협박한
한 모씨등 일당들이 출동한 경찰들에게
모 언론사 사장을 내세우며 난리를 피웠다는
조선소 전 모사장의 진정서를 근거로
광주지역 모 일간지 사장에게 내일까지
경찰서로 나오도록 출석요구서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진도경찰은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하고도
제대로 수사를 하지않고 합의를 종용했다는
의혹을 받고있는 목포 해경 직원들에대해서도
계속 조사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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