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지난 15일 중앙적조대책본부의 적조특보 전면
해제 발표에 따라 비상대비체제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목포 해수청은 그러나 이후에도
수산양식생물의 건강회복과 후유증 예방을 위해
어류양식장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올해 서남부지역에서는 전복과 줄돔 등
6만 4천여마리가 적조로 폐사해 5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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