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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선거 인지도와 토론회가 주요변수

김양훈 기자 입력 2005-09-24 07:54:32 수정 2005-09-24 07:54:32 조회수 0

오는 26일 후보 등록과 함께 시작되는
전라남도 교육감 선거전은 인지도와 토론회가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전남 도교육감 선거는
주 5일제와 개천절 연휴가 끼어 있어
후보 등록일을 제외하고 실질적인 선거운동
기간은 6일밖에 되지 않은데다 선거공보와
소견발표회, 토론회등 3가지 방법이외에는
모두 불법으로 규정돼 있어 인지도와 토론회가
당락에 주요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도교육감 후보로는 현재까지 5명이
거론되고 있고 초등 출신이 3명, 중등출신이
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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