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교원정보활용능력 인증평가가
시험문제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시험문제를 자체 출제해
지난달 교원정보활용 능력 평가를 실시한 결과
문서작성과 전자계산표 작성등 3개 영역은
7-80%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지만 인터넷 활용등
3개 영역은 2-30%의 낮은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이에대해 일선학교 교사들은
가산점을 주는등 교사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시행된 평가가 영역별 응시자 수가 비슷한데도
불구하고 합격률이 차이가 난 것은 시험문제
난이도 조절을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