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천년 국가 1종항으로 승격된
장흥 회진항 종합개발사업이 어민과 마찰등으로
차질을 빚고있습니다.

지난 2천2년 착공해 오는 2천8년까지
335억원을 투입해 부두시설 확충과 진입도로,
침수 방지 시설등을 완공할 계획이였으나
회진항내 바지락등 어업보상을 둘러싼
어민들과의 마찰로 현재까지 50억원만이 지원돼 13% 공정에 그치고 내년 예산에도
30억원만이 책정되는데 그쳤습니다.

이때문에 오는 2천9년부터 시행할 계획인
상가조성을 위한 토지정비사업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