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8시쯤 신안군 장산면 팽진1구
50살 김 모씨가 자신의 집에서 장기간 단식으로탈진해 쓰러져 해경 경비정으로 목포지역 병원으로 긴급후송됐습니다.
시각장애인인 김씨는
올해 4월 부인과 사별한 뒤 좌절감에 빠져
2개월전부터 식음을 전폐하고 술만 마시다
탈진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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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기자 입력 2005-09-24 21:49:17 수정 2005-09-24 21:49:17 조회수 2
어제 밤 8시쯤 신안군 장산면 팽진1구
50살 김 모씨가 자신의 집에서 장기간 단식으로탈진해 쓰러져 해경 경비정으로 목포지역 병원으로 긴급후송됐습니다.
시각장애인인 김씨는
올해 4월 부인과 사별한 뒤 좌절감에 빠져
2개월전부터 식음을 전폐하고 술만 마시다
탈진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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