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인도에 있던 노점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50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청호가든 앞길에서 목포에서 영암방면으로
달리던 41살 문모씨의 승용차가
운전미숙으로 인도에 있던 무화과 노점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문씨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노점상 64살 최모씨와 차에 함께 타고
있던 67살 또다른 최모씨와 42살 문모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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