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정보화 마을 조성사업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시와 농어촌간 정보격차를 줄이기위해
지난 2002년부터 조성된 정보화 마을은
전남지역에 35개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들 정보화 마을은
인터넷을 통한 농특산물 판매를 통해
3년동안 10억 6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또한 곡성 딸기따기와 무안 고구마캐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여
농어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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