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실업교육 예산이 지방으로 이전되면서
실업교육 관련 예산이 지난해보다 대폭
감소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올해
실업교육 예산은 지난해의 63.3% 수준인
26억여원에 그쳤고 전국 평균인 79.5%에도
크게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때문에 대부분 공업계 고등학교에서는
예산 부족으로 기자재를 구입하지 못하고 있고
실습 수업을 축소하는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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