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개장해 활선어 위판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진도수협 서망위판장이
어제 목포선적 덕양호 2천 5백만원 어치를
시작으로 조기위판을 시작했습니다.
진도수협은 조업 해역과의 입출항 시간이
단축되는 등 지리적으로 좋은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중매인 부족으로 첫 위판가격은
상대적으로 낮았다며,우수 중매인들을
유치해 위판가를 높이는 등 개선책을 마련해
본격적인 조기 위판 사업을 벌여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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