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생활형편에 대한 전망을 묻는 질문에
나아지지않을 것으로 응답한 소비자가
소폭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올해 3/4분기 중 소비자동향을 조사한 결과
생활형편전망지수가 전 분기보다 3포인트
낮아진 94를 기록했습니다.
소득 계층별로도 모든 소득 계층에서
생활형편전망지수가 소폭 하락했지만
월 300만원 이상 고소득층은 전 분기에 이어
기준치인 100을 웃돌았습니다.
또 고유가 등의 여파로
기업의 고용사정전망지수가 하락하고
물가수준전망지수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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