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도 올들어 노인전문 요양시설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습니다.
보현정사 사회복지법인 영산 정원각은
국비와 시,도비 34억원을 지원받아
이용료의 50%만 받는 실비 노인전문요양시설을 오는11월 착공할 예정이며,지혜 양로원
사회복지법인 자혜복지회도 무료 노인전문
요양시설을 내년3월 착공할 예정입니다.
목포의료원도 민간자본을 유치해 노인치매
전문병원을 준비하고있고 목포에서 처음
유료 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하는 혜원 너싱홈에 이어 지난달 문을닫은 초원관광호텔 자리에
유료 노인요양시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난 8월말 현재 목포시 65세이상 노령인구는 전체인구의 7점8%인 만8천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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