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급등으로 유류소비가 줄어듦에 따라
해남지역 주유소가 다음 달부터
격주 휴무제를 실시합니다.
해남지역 주유업계는 지역별로
2개 조로 나눠 일요일에 격주로
쉬기로 결정해 소비자들이 사전에
판매처를 알아둬야 불편을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해남군은 고유가 시대를 맞아 마땅한
에너지 절약 대책을 세우지도 못하면서
주유업계의 격주 휴무 방침을
에너지 절약 정책에 부응하는 대책으로
자료를 내놔 빈축을 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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