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무안기업도시 건설지원단 발족 늦어져

입력 2005-10-01 07:54:07 수정 2005-10-01 07:54:07 조회수 1

무안기업도시 건설 지원단 발족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입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4급 서기관을 단장으로 한 68명 정원의
무안기업도시 건설지원단 직제 승인을
지난달 행정자치부에 요청했으나
관련법규를 고쳐야하는 문제때문에
올 연말쯤 돼야 직제 승인과 지원단 발족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군 관계자는 현재 기업도시 지원팀을 중심으로
다음달부터 시작하게될 기업도시 예정지의
토지매수와 보상등 지원업무를 꾸려갈
계획이라며 건설지원단 발족이 늦더라도
업무에 큰 차질을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