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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치러지는 전라남도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어제 목포지역에서 소견발표회가
열렸습니다.
각 후보자들은 전남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비젼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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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은 저마다 전남교육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호 1번 김장환 후보는
전남교육은 이제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각종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했습니다.(CG)
◀INT▶ 기호 1번 김장환
전남교육비전.//
기호 2번 박봉주 후보는
학생들의 학력향상 정책을 최우선 정책으로
세워 전남 교육의 큰 틀을 바꾸겠다며 다양한
비젼을 제시했습니다.(CG)
◀INT▶ 기호 2번 박봉주
큰 틀을 바꾸겠다.//
기호 3번 이천만 후보는
권역별 특성화 교육과정을 개발해 농어촌 학교
를 공부하기 좋은 학교로 발전시키고 인사제도
공영제를 실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CG)
◀INT▶ 기호 3번 이천만
특성화 교육과정을.//
기호 4번 정찬종 후보는
전남지역 공,사립학교의 균형있는 발전과
학생들이 농어촌 학교로 돌아올 수 있도록
교육 환경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INT▶ 기호 4번 정찬종
균형있는 발전을.//
기호 5번 허순종 후보는
교육을 행정중심이 아닌 교실중심으로 바꿔
전남 교육을 한단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INT▶ 기호 5번 허순종
한단계 업그레이드.//
이번 전라남도 교육감 선거는 학교운영위원
8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6일 실시됩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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