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은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북서쪽 23km 앞 해상을 지나던
군산선적 102행운호 선원 51살 이 모씨가
심한 복통을 일으켰다는 신고에 따라 구난헬기와 경비함정을 급파해 이 씨를 목포지역
병원으로 긴급후송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올들어 섬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79명을 헬기와 경비함정으로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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