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방 경찰청 산하 보안수사대의
검거 실적이 미비해
개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이 국회 행자위에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전남청 산하 4개 보안 수사대에서
올해 검거한 보안법 위반 사범은
겨우 4명에 그쳤습니다.
특히, 목포에 위치한 보안 3대의 경우
지난 2년간 검거 실적이 단 한건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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