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신' 촬영지인 완도군 세트장이 드라마와
영화촬영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완도군에따르면 완도읍 소세포와 군외면
불목리 해신 세트장에서 MBC특별기획
주말드라마 "신돈"촬영이 어제부터 이뤄지고
있으며,광개토왕 업적을 다룬 '태왕사신기'와 멜로 음악영화 '피아노포르테'등이 촬영될
예정입니다.

완도군은 해신 세트장을 이용하기위한
제작사의 촬영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드라마 세트장을 비롯해 장보고 유적지와
해상 관광지등 다양한 부존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을 적극 개발해나갈 방침
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