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수계에 대한 수질오염 총량 관리제가 도입됩니다

전라남도는 영산강 수계 8개 시군중 나주시는 올 하반기부터 수질오염 총량관리제를 시행하고
내년 8월까지는 담양과 화순이,
무안과 함평등 나머지 4개 시군은
2008년 8월까지 도입을 추진하기로했습니다

총량제 도입에 따라 해당 시군은 오는 2010년까지 각 지역별로 목표 수질을 설정한 뒤
오염물질 배출 총량을 규제하게됩니다.

전라남도는 또 수질개선을 위해 영산강 쓰레기 수거등을 위한 환경정화선 운영과 하천환경
정비사업, 내수면 어업허가 제한, 4대호 하천유지용수 공급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