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개천절 연휴 마지막 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야외활동을 통해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목포 시내 거리가 한산한 가운데
장흥 천관산과 영암 월출산 등 서남해 명산에는
원색의 차림을 한 등산객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이었졌습니다.
각급 학교 운동장에서는 동호회원들이
축구와 테니스 등을 통해 친선과 화합을 다졌
습니다.
농촌과 어촌에서는 가을걷이와 김 채묘작업으로
농,어민들이 휴일도 잊은 채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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