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을 연 신동아 아파트 모델하우스
주변에 분양권 전매를 노린
지역 부동산업자들이 몰리면서 아파트
실수요자들에게 피해를 줄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있습니다

남악신도시에 750세대를 분양할 예정으로
지난 주 문을 연 신동아 파밀리에 모델하우스
주변에는 목포와 무안지역 부동산중개업자
수십명이 나와 방문객들에게 분양권 전매를
한다는 명함을 건네며 가수요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분양회사측에서는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프리미엄을 노리고 무더기 청약을 유도하고
있어 결과적으로 실수요자들이 웃돈을 주고
아파트를 분양받게 될 것이라며 당국의 단속을
바라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