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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이 109년만에 광주에서 남악 신청사로
이사를 시작했습니다.
첫날 이사표정과 앞으로의 일정을
박영훈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광주를 떠난 이사차량들이 신청사에
도착했습니다.
종합민원실과 감사관실,소방본부
그리고 직장협의회가 가장 먼저 신청사에
살림을 풀었습니다.
◀INT▶이병연 *전라남도 소방본부*
///...느낌이 새롭다...//
오늘 시작된 도청 이사는 오는 19일까지
보름 일정으로 진행되지만 공휴일과
예비기간을 빼면 공보관실과 행정혁신국을
끝으로 17일 사실상 마무리됩니다.
신청사로 옮겨지는 이사짐은 1톤 트럭 5백대
분량으로 이사비용만 9억원이 넘습니다.
이사와 동시에 부서별 업무가 시작되며
박준영 도지사가 주재한 남악신청사의
첫 간부회의는 지사실 이사가 15일 이뤄짐에
따라 오는 17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이사기간동안 신청사와 구청사와
전화망을 자동 연결하고,21일
동부출장소를 개소하는 등 도청이전에 따른
민원인 불편을 줄일 계획입니다.
◀INT▶방옥길 담당 *전남도청 종합민원실*
//..민원 불편 없애는데 총력...//
(s/u)전남도청 남악신청사 개청식은 다음달
11일 열릴 예정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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