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 삼성 홈플러스 건축승인 반려조치에 반발한 건축주가 목포시를 상대로
법정대응과 함께 입점논쟁에 대한 입장을 밝혀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건축주 이모씨는 목포시가 반려한 민원발생과
재래시장 위축등 4가지 사유는 법적 요건을
무시했다며 행정심판을 청구하겠다고 밝히고
홈 플러스 입점에 따른 반대 주장등에 대한
3쪽자리 반론자료를 제시했습니다.

이씨는 대형할인매점 진출에 따른 일부 영향은 부인할 수 없지만 중재나 협상등 대안도 없는 무조건적인 반대는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또다른 장애 요인이라고 주장하고
입점에 반대하는 시의원과 상인대표들에게
공청회를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