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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21 사업비 지원 대학간 편중 심각

김양훈 기자 입력 2005-10-06 07:54:29 수정 2005-10-06 07:54:29 조회수 0

한국두뇌 21 이른바 BK21 사업의 지원금이
대학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5년동안 전남대와 목포대,
순천대가 BK21 사업으로 지원받은 금액은 248억
여원으로 전체 사업비의 5%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이들 3개 대학의 지원금은 서울대가
지난 5년동안 받은 294억여원보다도 50억원이나
적어 대학간 사업비 편중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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