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 취수장 가운데 24%가
고도정수처리가 필요한 3급수 이상의 물로
조사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대한 국회 환경노동위
국정감사에서 제종길 의원은
최근 광주.전남 지역 102개 취수장 가운데
24%인 24곳이 3급수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며 특히 영암군 신북취수장의 경우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인 BOD가 일반 하천 수준인 5.1ppm의 오염도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또,중소규모 정수장 92곳에 대한 특별점검결과
신안,완도, 강진,함평 등
9개 정수장이 탁도와 알루미늄 기준치 등에서
먹는물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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