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9백건이 넘는 축제명칭과 프로그램
제안이 접수된 목포시 대표축제 공모심사가
오늘 실시돼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문화관광부 자문을 받아 선정한
5명의 외부전문인과 지역전문인 5명등
11명의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설명회 형태로
종합 기획사들의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오늘 밤 8시까지 심사를 벌여
12개 종합기획사 제안가운데 최우수안을
선정하고 축제명칭과 프로그램은 10개정도
압축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포시 대표축제 공모에서 최우수 기획안
당선자에게는 최고 7백만원의 상금과 함께
행사대행 우선협상권등이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