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대형 건설 사업의 재정 집행 상황을
집중 감시하기로 함에 따라
재정이 취약한 전라남도의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건설교통부는 국고 보조금을 지원받고
지방비를 확보하지 않을 경우에는
해당 사업 예산을 줄이고,
다른 신규 사업 추진에도
불이익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때문에 열악한 재정 여건 때문에
지방비를 제때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도내
각종 대형 건설사업에도 어려움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