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유달산 일등바위 정상부근에 설치한
야간 투광조명 시설로 일재 잔재 조형물까지
부각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유달산 일제 잔재인 부동명왕과 홍법대사
암각상은 철거여론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으나 최근 야간 조명을 받으면서
두 조형물이 뚜렷하게 부각되는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목포시는 유달산 바위 정상을 조명하기 위해 불가피 했다고 해명하고 있으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