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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내년 2월까지 전지훈련장 예약 끝나

김윤 기자 입력 2005-10-10 07:54:03 수정 2005-10-10 07:54:03 조회수 1

동계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완도군의 전지훈련시설이 내년 2월까지 예약이 모두 완료됐습니다.

완도군은
올해 1월부터 전국 초중고대학 축구 76개 팀이 2천9백여명이 공설운동장과 축구전용구장에서
전지훈련을 갖은 것을 비롯해 내년 2월까지
전국의 각종 스포츠팀들이 예약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완도군은 올해만
선수와 임원 등 연인원 3만3천명이 전지훈련을 위해 완도를 찾아
13억5천만원여만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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