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은 오늘 새벽 4시 10분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항에 정박중이던 선박에서 66살
김 모씨가 난간에 머리를 부딪혀 크게 다쳤다는
신고에 따라 구난헬기를 급파해 김 씨를
목포지역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0시쯤에는 신안군 장산면
72살 김 모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해경 경비정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