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신청사의 편익시설이 부족한데다
주변에 공사가 진행되면서
직원과 민원인들의 불편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청 신청사의 경우 인근에 식당이나
일반 가게마저 없어 일부 직원들은 하루
세끼를 구내 식당에서 해결하고 있으며,
주택단지 조성도 늦어지면서 집을 얻지 못한
일부 직원들이 모텔 등에서 생활하는 사례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또한,도청 주변에서 공사가 계속되면서
이사가 마무리되고 이용객들이 늘어나면
소음과 먼지 등으로 인한 직원들과
민원인들의 불편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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