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 발생 우려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대책마련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1일)
시군 가축방역담당관과 농협 축산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류독감 예방대책과
주요 가축의 방역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비상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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