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지도와 증도를 연결하는 연도교
가설공사가 박준영도지사와 고길호 신안군수, 주민등이 참석한가운데 오늘 증도면
광암 선착장에서 착공됐습니다.

지도-증도간 연도교는 총길이 9백미터,
폭 14미터 2차선으로 건설되며
오는 2천10년까지 모두 6백60억여원이 투자돼
완공될 예정입니다.

신안지역에서는 4곳의 연도,연륙교가
완공됐고 5곳에서 다리 공사가 진행되고있으며
앞으로 총연장 38점4킬로미터에 26곳의 다리가 건설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