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말 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전북 정읍시 42살 송 모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송 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1시 30분쯤
목포시 상동 농산물 공판장 앞길에서 37살
김 모씨가 평소 자신의 아내와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해 김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찔러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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