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특별 연구교사 수업연찬회가 전남지역 10개 시군 교사 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오늘 오후 영암군 삼호읍 삼호 서초등학교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참석자들은 교실수업의 개선을 위한 교구와 교재 개발의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 했으며, 10개과목에서 특별연구교사들이 새로운 수업방식을 선보이는 연찬회를 가져 관심을 모았습니다.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특별 연찬회'에는
윤영무 도교육위 의장을 비롯해 교육관계자와 교사등 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특히
학교 예산집행권을 가진 일선학교 교장들도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