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양식장 작업을 나간 부부가 실종된 지 6일이 지났지만 수색작업에 진전이 없어 유가족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7일
완도군 노화읍 가덕도 남서쪽 3.6킬로미터
해상에서 김양식장에 김발을 설치하러 나갔다
실종된 고 모씨 부부를 6일째 찾고 있지만
발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완도해경은 사고해역에 형사기동정과 민간자율 구조선 등 30여척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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